먼저, 부적절한 내용과 부족한 대처로
글을 읽는 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 사죄드립니다.
그동안 제 글과 반응을 돌아보면서
무엇을 지키지 못했고, 무엇을 지켜나가야 하는지 깨달았습니다.
모두 제 잘못이고
불쾌하셨을 독자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태화와 관련된 에피소드(133~134화)는 주말 간 전부 수정하여 금일(31일) 원고 교체하였습니다.
현재 양쪽 플랫폼에 동시 연재 중이라 한 쪽만 수정을 할 수가 없어서 수정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는 실망시켜 드리는 일이 없도록
이번 일을 발판 삼아서 더욱 세밀하게 살피고,
읽는 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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