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1. Episode 4 <발아(發芽)> 를 마무리 짓고 싶어서 열심히 썼더니 거의 10000자 가까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자르다 보니 조금 어색하게 잘렸네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 ^^
의도치 않게 세이브 원고가 생겨버렸습니다. ㅎㅎㅎ
2. 사실 말씀드리지 않으려고 했지만, 입이 근질근질 하네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치고 싶은 심정을 이해할 것 같습니다.
제가 소제목에 굉장히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지금으로서는 2가지 정도 비밀 아닌 비밀이 숨겨져 있네요. 물론 엄청 대단한 건 아닙니다. 아마 다음 에피로 넘어가면 눈치 채시는 분들이 나타나지 않을까 합니다.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생각해 보시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글을 읽으시는데 조금이라도 더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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