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하면 거시기 하지만
작가님 왜 글을 이런식으로 쓰시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120년이나 살아온 사람이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를까요?
부모를 한번 잃었던 아이가
그저 아이답게 연기하는걸 어려워해
기억을 봉인해요?
부모를 또 잃을지도 모르는데?
아무리 님 상상속에 만들어지는 인물이라지만
너무 대충만드시네요
적당해야 잼난거지
굳이 피를봐야 현실을 깨닫는 찌질이처럼
만들어놀 필요가 있나 싶네요
전 여기서 이만 하차할게요
완전 먼치킨을 원한것도
완벽한 사람을 원한것도 아니지만
이건좀 구질구질하지 않나요?
현대판타지 처음 나왔을때나 있을법한
말도안되는설정 ㅋㅋ
적어도 독자들이 이해를 할수있고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어야 다음편을 기대할텐데
이건뭐 너무 억지스러워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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