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진짜 영롱 예쁨 하지 않나요? 역시 홀박은 진리인가 봐요.
이러니까 슈테판 막내 신관님이 홀로그램 사인지를 준비했겠죠!
그리고 조명을 이리저리 잘 비춰주니, 박 없는 흰색 부분도 사진상으로는 홀로그램인척하는 게 가능해지네요.
사람뿐 아니라 책도 조명빨을 받는 모양입니다.
요건 완전판 세트에 추가되는 굿즈 구성입니다!
큐엔에이 공책은 책과 컬러가 반전이라서 느낌이 또 새롭네요!
투명 책갈피도 진짜 예뻐요! 여러분 제가 책갈피는 투명이 좋다고 했어요, 그러니 칭찬해주세요!!
표지랑 삽화 사진... 모니터 너머로 볼 때랑은 또 다른 느낌이라 너무 좋네요ㅠㅠ
그리고 와펜ㅋㅋㅋㅋ진짜 왤케 귀엽죸ㅋㅋ 이 그림이 굿즈가 될 줄은 몰랐는데, 반 장난으로 그려두길 잘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장본은 너무너무 소중하니까 보호용으로 북커버 사서 씌워 놓고, 그 겉에다가 와펜을 달아줘야겠습니다!
투명 책갈피를 책에 올려봤습니다!
과연 실제본이라 페이지가 쫙쫙 펼쳐져서 좋네요!
그리고 하필 저 부분에 책갈피를 올려 놓은 까닭은 제가 솜르펜스에게 그 치장이란 걸 시켜보았기 때문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밑으로 내려주시고.....
호옥~~시 캐붕이 염려되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ʃ♡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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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길고 속눈썹도 길고, 솜인형이라 근육 없이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해서 그런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엄청 잘 어울리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선우의 안목이 맞는 것 같나요?
참고로 귀걸이는 다이소에서 2천원 주고 산 건데, 귀랑 얼굴 사이 바느질 틈으로 끼워 넣었습니다! 인형에 구멍을 뚫을 수는 없으니까요:9
저 꽃 부분이 홀로그램이라 예뻐서 샀는데 밑에 보석 장식은 살짝 미스같네요.
그래도 조명을 잘 비추면 그다지 티가 안 나서 괜찮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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