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퓨전
"눈깔아!" 짝다리를 짚은채 나는 소리쳤다. 광장에 모여있던 수천명의 사람들이 모두 눈을 내리깔고 무릎을 꿇는다.구파일방의 장문인들도 칠대세가의 가주들도. 녹림이나 사파놈들도 모조리 무릎을 꿇었다. 마지막까지 눈치를 보던 마교 교주도 결국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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