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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난여기서 님의 서재입니다.

내 과거가 바뀐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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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여기서
작품등록일 :
2023.09.13 17:32
최근연재일 :
2023.09.1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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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3.09.1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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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쪽

나의 일상 1화

DUMMY

내나이 28살 ...

하루하루 나의 하루패턴이 너무 똑같아 싫었다.


유튜브를 보고..

게임을하고..

웹툰을보고..

밥먹다가 어느덧 아침이 되어 잔다.. 이게 나의 일상이였다.


거울을보며 매일같이 과거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밖에안들 었다.


하지만 그건..꿈에서만 일어날수있는일이라 상상만 해왔다..


학교다닐때 엄마를 속썩여..하루하루 눈물만 흘리신 기억이


10년이 지나.. 아직도 아른거려 이렇게

어느덧 28살이 된지금도 집에만 있는것이다..


왜집에만 있냐고 생각하는사람도 많다..


그이유는 차차 알게 될것이지만..

핑계아닌 핑계일수도 있다.


계속해서 똑같은 일상을 지내던 어느날...


옛날 내가 쓰던글에 이상한 댓글이달렸다.


할것도없어서 댓글을 확인해봤더니 이상한 사이트주소였다..


이상한말도 함께 적혀져있는것이다..


이사이트를 들어가면 니 과거로 돌아갈거야...라며


난 귀신나오는 사진이 나올거란 예상을 하고 그냥 재미삼아..눌렀다..


누른순간 잠이들었고


잠에서 깨어나보니 편안한 기분이들었다..


갑자기 엄마가 학교가야지 라는 이상한 말을 한다.....


문을열고..주방으로 향하는데..


엄마가 젊어진것이였다.


난 기분좋은일이 있어서 화장하신줄알았다..


엄마가 또 이상한말을 한다.


승태야 학교늦겠다 빨리 밥먹고 학교가야지 라는 말..


난 무슨 어이가없어서 엄마 왜그래요 하면서 식탁위에 달력을봤더니..


???

???..


2010년 6월14일 인것이다.....


뭐?.. 진짜 2010년 이라고?..


나는 도무지 이해가안가서 밖을 뛰처나갔다..


근데 건물들이 다오래된 건물이였고 사람들도


다옛날 옷들과 머리스타일이였다..


이건진짜 말도안되는일이 벌어진것이였다.


놀란마음 가다듬고 다시 집으로왔다.


엄마..지금 무슨년도에요..라고묻자

2010년이라 대답하셨다


나는정말 기뻤지만 한편으론 꿈이겠지.. 안깨어났으면 좋겠다..


지금은 꿈인지 아닌지 그건 중요치않았다..


난 정말 행복하게 밥을먹으며 학교로 향했다!!


근데.. 내가다니던학교가 .내인생을 망가트린곳인지 교문앞에서야 생각난것이다.....


발길을 돌리려는 찰나에.. 어? 나 28살인데 잃을것도없고 두려울것도 하나도없었다..


교실문을 여는순간 ...

fusion-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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