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도 장사를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따상입니다.

처음 스토리 아레나에 참여하게 되고 거의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지금까지 <로또 1등도 장사를 합니다 > 읽어주신 독자님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동안 연재를 이어오면서 지각 및 휴재도 자주하고 뇌절도 있었는데 그래도 첫 작품을 완결까지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 독자님들이 응원을 해주신 덕분입니다.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조금 휴식을 취하면서 등장인물들에 대한 외전을 써볼까 합니다.

외전은 한꺼번에 모아서 공개를 할 예정이고 정확한 날짜는 아직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혹시 보고 싶은 인물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시는 분들이 있을 지 모르겠는데 차기작을 시작하였습니다.

원래 <로또 1등도 장사를 합니다 >를 처음 쓸 때 따뜻한 힐링물을 쓰려고 했습니다.

중간에 작가로서의 욕심이 생겨서 목표가 조금 바뀌었는데 그래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제대로 힐링물을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내용을 쓸 예정인데 혹시 힐링물 좋아하시는 독자님들 있으시면 강추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부족한 작가의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제 작품의 주인공 김정훈처럼 독자 여러분들의 일도 모두 잘 되시기를 항상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알로하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설]

크게 성공한 아들때문에 기뻐하실 부모님 이야기와 사위로서 인정받는 모습도 보고 싶어요

[tiGRi]

훗날 알로하에서 일하는 주인공아들의 단편? 적인모습도 보고싶습니다.
집필해주시는 동안 저에게 힐링을 선물해주신 작가님 감사합니다.
현실은 시궁창이지만 위로많이 받았습니다

[ho******..]

차기작 올려주시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선작 안지우고 대기합니다
그동안 정훈의 우유부단으로 마상을 좀 받았었지만
우리네 이야기같은 소소하면서도 가슴따듯한 이야기에 힐링 받으며 잘 지냈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차기작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