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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3차 세계대전

웹소설 > 자유연재 > 전쟁·밀리터리, SF

레드뚜껑
작품등록일 :
2018.05.15 02:40
최근연재일 :
2018.05.17 01:03
연재수 :
14 회
조회수 :
2,685
추천수 :
237
글자수 :
45,232

작성
18.05.16 00:35
조회
160
추천
18
글자
9쪽

6. 세수 확보 (부자들 삥을 뜯다.)

3차 대전의 시작




DUMMY

S#6-1. 친일파와 부정부패와 불법으로 부를 이룬 사람들 납치


이제는 사전에 준비해야 될 것은 거의 다 준비가 되었다.

이제는 돈이다. 제일 중요한 것이기도 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그동안 모은 정보들을 활용해서 특수부대원과 두목의 부하들과 세력으로 부자들을 1루 밤새에 전부

납치를 하여 각기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끌고 간다.

제대로 먹이지 않고 배고프게 하고 물도 최소한만 먹이게 하며 눈은 가려 앞이 보이지 않는 공포를 느끼게 한다.

하루가 지나면 자신이 보유한 재산의 50%를 내놓으면 대한민국에서 편하게 살 수 있게 해주겠다고 약속하지만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없다고만 하고 버틴다.

하지만 1일이 지나면 10%씩 더 내놔야만 풀어준다고 하자. 보통 2.3일 내에 60-70%의 재산을 입금 받거나 직접 데리고 가서 받아내고 만다. 경찰에 몰래 신고를 하거나 해도 이미 경찰청장에게 김준이 손을 써놓은 상태여서 신고를 장난전화로 받아들이고 모른척한다.

하지만 이로써 엄청난 자금을 뜯어내게 된다.


S#6-2. 사이비 종교 교주와 대한민국, 해외 갑부들


수일 내 모든 것을 정리하고 이제 큰 갑부들을 노리기 시작한다.

총 인력을 투입해서 교주와 갑부들 중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사람들을 추려내서 납치하여 배위에 매달아 놓는다. 역시 눈은 감기고 먹을 것을 제대로 주지 않는다.

하지만 이들은 더욱더 독하다.

요 원1 : 이들은 진짜 독하군요

김 준 : 그러나 배고픔과 앞이 보이지 않는 공포는 결국 두손 두발 들기 마련이지

요 원2 : 하지만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김 준 : 내가 직접하겠네 잘들보게


손과 발 눈을 가리개로 감겨놓은 a그룹회장에게 김준이 다가간다.

a그룹회장 : 이보게들 나중에 자네들 한번 봐줄테니 그만 풀어주게나

내가 정치권 검찰 경찰청장도 다 친하네. 없던일로 해줄테니

김 준 : (말을 끊으며) 없던일로 안해주셔도 됩니다.

당신은 이곳에서 절대 나갈 수 없습니다.

나갈수 있는 방법은 단하나 입니다.

a그룹회장 : 내 돈을 원하는가?

여기 이는 자네들 어디소속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자네들 평생 펑펑 쓸돈은 주겠네

김 준 : (화를내며) 당신들이 불법과 탈세 국민의 피를 빨아먹고 모은돈이란거 이미

다 알고 있다. 당신 재산이 해외은닉 자산까지 총 5조3천억원으로 추정된다.

물론 더 있을수 있겠지...

a그룹회장 : 그건 잘못된 정보이네!!! 사실이 아니란 말이네!! 누가 그런 헛소리를

김 준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크게 소리내어 웃는다.)

그건 내알바 아닙니다. 당신의 돈이 더있든 덜있던 상관없습니다.

당신의 재산중 3조원을 받기 전까지 당신은 이곳에서 아무곳도 갈 수

없습니다.

a그룹회장 : 알아서들 하게나.

김 준 : 기다려 드리죠.

자네들은 이만들 가서 좀 눈좀 붙이게나

나도 한숨 자야겠네


밤이 되고 다들 잠에 들고 a그룹회장은 잠에서 잠꼬대로 살려달라고 한다.


김 준 : (그모습을 보며) 역시 돈많은 갑부도 어둠과 두려움 앞에서는 다 똑같은 인간

이지..


이때마침 요원3이 일행들과 들어온다.

요 원3 : 잡아왔습니다. 그 사이비 교주놈...

김 준 : 그래 드디어 잡혔단말이지

요 원3 : 네 밀항하려고 한것을 저희가 잠복하다가 잡아냈습니다.

김 준 : 잘했네 여기 a그룹 회장 옆에다가 묶어놓고 자네들도 가서 좀 쉬게나..

그리고 식사들 못했겠군..

이보게들 맛있는 고기랑도 좀 챙겨주게..

요 원2 :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김 준 : 단 술은 안되네

요 원3 : 네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김 준 : 그럼 다들 쉬도록 하게나

요원들 : 네


김준과 a그룹회장 그리고 사이비종교교주 이렇게 남게되었다.


사이비교주 : 제발 살려주게나 내가 당신에게 10억 주겠네.

a그룹회장 : 하하하하 10억 같은소리하고 있네

사이비교주라고? 얼마나 뜯어먹었길래 여기 붙들려 왔을까.

사이비교주 : 그러는 당신은 누구인데 참견입니까.

a그룹회장 : a그룹 알어?

사이비교주 : a그룹 모르는사람도 있나

설.. 설마..

a그룹회장 : 그래 저넘들이 난 3조를 줘야 풀어준다고 하는데

10억 장난하냐..

사이비교주 : 살려주세요.. 당신들 누구야..

김 준 : 걱정마세요 죽이려고 데리고 온것은 아니니

사이비짓 하면서 20년이상 모은돈이 약 30조이상이네?

재벌보다 많이 벌었네..

a그룹회장 : 완전 사비이구먼.. 이보게 저런넘은 탈탈 털어야지 그냥 나두면 안되네

김 준 : 회장님 걱정이나 하십시요.


a그룹회장은 뜨끔하면서 조용히 한다.

사이비 교주를 웃으며 쳐다본다.


김 준 : 30조면 당신은 25조를 내놓으면 풀어줄 것이고 그전엔 절대 못나갑니다.

a그룹 회장님은 3조 5천억으로 바꾸겠습니다.

a그룹회장 : 이보게 그건 아니지 않는가.

김 준 : 마음이 바뀔수 있습니다. 더 올라는 갈 수 있습니다.

a그룹회장 : 이보게 나하고 얘기좀하게나

김 준 : 하루종일 굶으셨을텐데 물한모금 마시고 생각해보세요.

(생수를 한통 마시고 먹어준다.)


a그룹회장 : (물을 마신후) 음식이라도 좀 시켜주게.. 종일 아무것도

김 준 : 좋습니다.

지금 이계좌에 1조원이 입금되면 음식은 매일 챙겨드리죠.

a그룹회장 : (조금 생각을 하다가) 좋네.. 그리하지


김준은 입금확인된 것을 보며 a그룹회장에게는 음식을 요원들을 시켜 먹여준다.


a그룹회장 : 손은 풀어줄수 있지 않은가..

김 준 : 손을 푸는 댓가는 1조원입니다.

a그룹회장 : 이런 사기꾼.

사이비교주 : 이보게 그럼 나도 1조원 입금해줄테니 나도 먹을것만좀

김 준 : 당신은 10조입니다.

사이비교주 : 그런법이 어디있나?

김 준 : 이곳에서는 내말이 곳 법입니다.

먹기 싫으면 굳이 억지로 먹으라고 하지 않습니다.

사이비교주 : .........


사이비교주는 2틀을 넘기지 못하고 결국 10조원을 내고 음식을 먹고

a그룹회장과 사이비교주는 2주일을 채넘기지 못하고 채념한체

처음제시한 금액보다 많은 4조5천억원과 28조원을 지불하고 풀려난다.

하지만 사이비교주의 교회및 관련임원들은 다 털어 교회내부자금과 임원의 자금 약1

조원또한 회수하게 된다.

그리고 그 교회는 문닫게 만들어 버린다.


수만명의 대상자들을 동시에 털어서 결국 많은 것을 내놓지만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벌어들인 돈이기에 받을 때 다른 모든 것들도 몰수하고 찾아낸 정보를 이용해서 전부 다 압류시켜 버린다.

시간이 지나자 sns 와 언론을 통해 이 사실들이 보도되자 많은 국회의원들이 조사를 벌여야 된다고 압박을 가하지만 김준은 해커부대를 이용하여 댓글 등을 이용하여 부정한 돈으로 벌어들인 돈은 전부 몰수해야 된다는 여론을 몰고 가자 국민들도 이에 동참하기 시작한다. 여론이 끓어오르자 의원들도 잠잠해 진다.

다행이 일의 수습을 마치자 세수로 편입하기 힘든 자금이기에

비밀특수기관 내부에 자금을 관리하게 된다.


S#6-3. 드디어 확보된 엄청난 자금


엄청난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모든 자산을 매각해나가며 어림잡아 계산을 해보니 약 870조 정도를 확보하게 된다. 이에 김준은 만족한다.

이를 보고 받게 되는 최성철은 기뻐하여 이 금액이면 우리 국민들 세금 내지 않아도 몇 년은 안 받아도 되겠다며 좋아하지만 김준은 이 금액은 일부도 다른 곳에 쓰면 안 되고 전부 투자해도 모자를 수 있다고 하자 최성철은 통쾌해 하면서도 김준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과연 지구의 희망이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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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세계대전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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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0. 북한 흡수 통일과 만주땅 회복 18.05.17 170 14 12쪽
13 9. 중국의 대혼란 18.05.17 125 14 7쪽
12 8. 백두산 폭발의 위험과 한반도 통일 (2) 18.05.17 125 14 8쪽
11 8. 백두산 폭발의 위험과 한반도 통일 (1) 18.05.17 141 14 8쪽
10 7. 중국에서 시작되는 혼란의 소용돌이 18.05.17 154 14 7쪽
» 6. 세수 확보 (부자들 삥을 뜯다.) 18.05.16 161 18 9쪽
8 5. 대통령 취임 후 미래를 설계하다. (2) 18.05.15 149 18 7쪽
7 5. 대통령 취임 후 미래를 설계하다. (1) 18.05.15 157 17 8쪽
6 4. 새로운 세상의 시작이 열리다. (2) 18.05.15 149 18 7쪽
5 4. 새로운 세상의 시작이 열리다. (1) 18.05.15 210 17 8쪽
4 3. 고난의 극복과 정치의 입문 18.05.15 196 19 7쪽
3 2. 위대한 인물은 고난과 시련을 극복한다. 18.05.15 235 20 7쪽
2 1. 제2의 히틀러 대한민국에서 태어나다, 어린 시절 18.05.15 341 20 7쪽
1 미래의 암흑이 다가 온다. 18.05.15 373 20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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