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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 분들께선 어미 실험체가 주인공이 아닌가 생각하셨죠. 너무 군체 의식 그 자체 같은 형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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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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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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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전 직전과 그 이후의 내용에서는 하버나 프랜시스 다윈의 접촉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독자님들께서 보신 일들은 작중에서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이후 하버의 기억 속에서도 하버는 크라이언과 제법 예전부터 대화를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입된 18년의 기억(반복되었던 재단의 학습)이란, 작중에서 표현된 사건들이 있기 전까지의 기억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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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혹시 이 설정집에 다른 댓글도 남겨주셨나요? 가짜 기억에 대한 내용은 그런 부분도 고려하여 설정집에 노출한 것이라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ㅎㅎ 설정집의 모든 내용은 작중에서의 사건과 시간을 통틀어서 쓴 내용이라, 언제 보더라도 작품을 즐기시는데 문제가 없도록 적어낸 것입니다 :)
그리고 스포와 관련해서 굉장히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설정집의 내용이 스포가 되는 부분을 고려하여 쓴 것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약간의 스포가 될 수 있다는 점은 있는 것 같네요. 나중에 따라오실 독자님들을 배려하여 설정집 앞에 작중 회차를 표기해 두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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