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어두운 서재입니다.

내 아이들이 우주에 들끓는다(설정집)

웹소설 > 작가연재 > 퓨전, SF

완결

FromZ
그림/삽화
포타리
작품등록일 :
2020.07.22 16:43
최근연재일 :
-
연재수 :
0 회
조회수 :
4,564
추천수 :
0
글자수 :
0

Comment ' 3

  • 작성자
    Lv.39 se******..
    작성일
    20.09.11 09:40
    No. 1

    바이오 블럭은 하이퍼마인드에 의한 침식이 가능한가요?
    안된다면 키메라즈가 그 기술을 발전시켜 사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9 se******..
    작성일
    20.09.11 09:41
    No. 2

    앗... 혹시 그녹스의 촉수가 바이오블럭인가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FromZ
    작성일
    20.09.11 20:14
    No. 3

    세포 하나가 아니라 여러 세포의 구조적인 역할에 있어서 바이오블럭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바이오블럭은 생물학적 기계로, 프로그래밍 되었다는 표현을 쓰지만 흔히 알려진 컴퓨터의 코드와는 방식이 다릅니다.

    크라이언이 바이오블럭을 다뤘던 경험은 지금 키메라즈를 창조하는 능력에 있어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키메라즈 개체들을 움직이는 것은 두뇌에 기반한 신경망과 이와 연결된 조직의 작용이지만, 제노테라나 바이러스&미생물과 같이 두뇌가 없는 키메라즈 생명체도 많죠. 이러한 경우엔 세포 단위에서 움직일 수 있도록 바이오블럭과 비슷한 원리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키메라즈는 이미 이와 비슷한 기술을 쓰고 있습니다. 어쩌면 생물학적으로 바이오블럭보다 훨씬 진화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고 해도 부정할 수는 없겠습니다. 이러한 키메라즈의 기술력(?)은 계속 발전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또한, 하이퍼 마인드와 같은 인간의 프로그램이 생물학적인 기계(무언가 입력된 세포)에 침투할 수 있는 가능성 역시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그녹스가 (키메라즈의 세포로 이루어진) 자신의 촉수를 써 인간의 기계와 시스템에 침투한 것처럼 말이죠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