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스터 찢는 변방영주가 되었다를 연재하고 완결로 마무리지은 헥토파스칼입니다.
운이 좋게 공모전 수상을 해서 연재를 이어가다가 무사히 완결을 하여 감회가 새롭습니다.
문피아 연재가 처음이었던만큼 어설픈 것도 많았고, 적응하지 못한 것도 많았는데
끝까지 따라와주신 독자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다크판타지 게임 빙의물은 언젠가는 꼭 써보고 싶은 장르였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과감하게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애정을 갖고 열심히 써보았습니다.
영웅적인 주인공이 끊임 없이 적들을 죽이면서 최종대적자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 갖춰도
판타지 소설로서 성립하지 않을까라는 저의 가설을 증명하고자 했던 소설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유진 바스티오라는 주인공을 힘들게 고생시키기는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만족스러운 보상을 주었으니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연재하는 동안 독자님들의 응원에 힘을 받아서 마지막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거듭 드리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차기작은 더 재밌는 작품으로 준비해오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헥토파스칼 드림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