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아보카도칩입니다.
수 일간 소식도 전달해드리지 못한 점 마음 깊이 사과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사실 4월 중순부터 갑작스러운 집안 사정이 생겨 집필이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래도 작가의 개인 사정을 이래저래 털어 놓는 것은 좋지 못하다 생각해, 조용히 그리고 빠르게 복귀하려던 것이 일이 길어지고 말았네요.
다행히 그 일도 잘 마무리되어 5월 2일부터 다시 연재를 재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설도 종막을 향해가던 이 시점에 이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이런 불성실한 글을 기다려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완결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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