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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파즈님의 서재입니다.

그 놈들과 추억의 장소

웹소설 > 자유연재 > 로맨스,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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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18.09.26 21:41
최근연재일 :
2018.11.26 10:13
연재수 :
11 회
조회수 :
928
추천수 :
0
글자수 :
39,181

작성
18.10.15 06:00
조회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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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9쪽

-4화- 우정? 사랑? (1)

그 놈들과 추억의 장소




DUMMY

김율 : [눈을 뜸] 어?...유...유승호 선배? [놀람] 선배가 왜 여기에...

유승호 : 눈 떴냐? 여기 병원이고 너 입원하랜다!

김율 : 휴우...그래요...

유승호 : 너 무슨 안 좋은 일 있냐? 표정이 왜 그냐?

김율 : 아니에요...선배 바쁘신거 아니에요?

유승호 : 어 무지~ 바뻐! 그런데 니가 너무 걱정되서 못 가겠다

김율 : 걱정은 무슨! 얼릉 가세요 전 괜찮아요

김수현 : 율아! 김율! 너 괜찮아? 괜찮은거야?

김율 : 왜 왔어...바쁘면서...

김수현 : 지금 그게 중요하냐? 꼬맹아? 내가 왜왔을 거라고 생각하냐?

김율 : ......

김수현 : 니가 걱정되서 온 거다 꼬맹아! 그 딴 연예인보다는 가족이 더 중요해...

김율 : ......

김수현 : 너 이제 괜찮아? 열은? 내려간거야?

김율 : 응...

유승호 : 피식- [웃으며 나감]

김율 : 엇! [나감] 선배! 고마워요!

유승호 : [손만 흔들고 감] (꼬맹이...아프지만 마라...)

김수현 : 몇일동안 입원해야 된데?

김율 : 5일...

김수현 : 그래 옷이랑 물건 먹을 것 좀 챙겨올게...[일어섬]

김율 : 또 갈거지?...연예인...

김수현 : 휴우...[율이 머리를 헝크러뜨림] 초딩 꼬맹아~ 어디도 안 가구 집에만 곧장 다녀오마!

김율 : ㅎㅎ 알았엉^^ 빨리 갔다와><

김수현 : 그래 [나감] (귀여운 막내동생♡ 이제부터 지켜주고 많이 신경쓰고 챙겨줄게 지금까지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 동생아!!)

김율 : ㅎㅎ

황주연 : [집] 휴우...힘들다...

황준혁 : 막내야 덤벼라!!

황주연 : 오늘은 사양할게...나 너무 피곤해... [이불에 엎드림]

황준혁 : 왜 남자애들이 돼지라고 놀려댔냐?

황주연 : 그러는 오빠는 여자들이 여드름 짱이라고 놀려댔어?

황준혁 : ㅡ_ㅡ

황주연 : 그런 거 아니야 걍 피곤해서 그래... 나 먼저 잘게...

황준혁 : 그래 잘자라 돼지...

[다음날]

이한울 : 으악!! 지각이닷!!

이민정 : 어? 한울이 학교 가려구?

이한울 : 왜?

이민정 : 정환이가 너 학교 못 가게 하라는데? 방에서 꼼짝말고 있으래...너 아직 몸에서 열나거든 그리고 다리도 잘 못 걷잖아! 그니까 오늘이라도 푹 쉬어^^

이한울 : 휴우...알았어 ㅜ_ㅜ (학교 가고 싶은데...)

이민정 : 어디 나가지 말고! 언니랑 오빠 갔다올게!

이한울 : 응 잘 다녀와!

[나감]

이한울 : 아~ 따분해 다리 깁스까지 해버린 상태인대...붕대까지 감고 있어 너무 답답하다 ㅜ_ㅜ [일어남] 흠...공원이나 갈까...? [챙기고 공원으로 감] 어?...저기 낯이 익는데? [어떤 남자와 어떤여자가 그네를 타서 마주 봄] 엇! 쟤...신비유?

[어떤 여자가 비유 앞에 서서 키스함]

이한울 : ......(왜 이렇게 가슴이 따갑지? 너무...슬퍼...여자친구가 있어구나...) [몸이 굳음]

신비유 : [어떤 여자와 공원을 나오며 이한울을 봄] 풋 큭큭

여자 : 아는 애야?

신비유 : 어...기다려봐 큭큭 [한울 옆에 섬] 뭘 보냐? 고사리?

이한울 : [놀람]......[여자를 봄] (엄청 귀엽게 생겼다...인형같아...)

신비유 : 야! 고사리!! 저 애 예쁘게 생겼냐?

이한울 : 응...

신비유 : 련솔아 이리와! 소개시켜줄게...

하련솔 : 웅!!><

신비유 : 고사리! 잘 들어! 얜 내 여자친구 하련솔이야...그리고 이쪽은 내 꼬봉 고사리...

하련솔 : 안녕? 고사리? ㅎㅎ

이한울 : 내가 언제 니 꼬붕이었냐? [비유를 째려봄] (왜 이러지 가슴이 너무 아파...)

신비유 : ......

이한울 : 하련솔이라고 했지? 너 왜 이런 애랑 사귀냐? 니가 더 아깝다

신비유 : 하...이한울!

이한울 : 어? 화났어? 유치한 놈 이런 것 가지고 화내냐?

신비유 : 뭐?

하련솔 : 야 고사리!! 말 조심해! 니가 뭔데 비유 욕하냐?

이한울 : 내가 욕했나? 그건 아니라고 보는데 난 욕은 하지 않았어^^ 그리고 신비유! 너 이제 내이름 부르지 말고 고사리라고도 부르지마 기분 더러우니까!

신비유 : 하...너 진짜 날 화나게 만드는 구나?

이한울 : 어! 난 너가 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 신.비.유!!! 너 같은 놈은 딱 질색이야!!

이종석 : [한울이 손목을 잡고 뜀]

이한울 : 윽! 저기요 잠시...

이종석 : ??

이한울 : 저...다리...윽...

이종석 : [놀람] 야 이거 어떻게 된거야?!!

이한울 : 너는 이종석?

이종석 : 어떻게 된거냐고 묻잖아!!

이한울 : 왜 흥분하고 그래! 그냥 넘어진거야

이종석 : 확실해? 그냥 넘어진거냐?

이한울 : 어! 그니까 화 좀 그만 내!!

이종석 : 휴우...조심 좀 하고 다녀!! 죽을 생각 같은거 하지 말고!!

이한울 : ......(너는 왜 날 걱정하는거야... 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이종석 : [딱밤 때림]......

이한울 : 아얏! 야 아프잖아!

이종석 : 좋아해!

이한울 : 뭐라고? 야 장난치지마!

이족석 : 두번 말 안해...

신비유 : ......[듣고 있음]

하련솔 : 비유야 얼릉 가자~>< [팔짱낌]

신비유 : 어...[감]

이한울 : 신비유?

신비유 : [멈춤] (부르지 말지 왜 불렀냐!)

이한울 : 너 왜 왔어? 우리 따라온거냐? 내가...너...

이종석 : [비유 마음을 읽음] (저 자식 좋아하는건가?...)

신비유 : [뒤돌아 봄]

이한울 : ......

신비유 : 야 왜 우냐?

이종석 : [한울을 봄]

이한울 : 뭐? 그러게 [눈물을 닦음] 내가 왜울까? 신경 쓰지 말고 가던 길이나 가...

하련솔 : 그래! 비유야 저딴 애 신경 쓰지 말고 가자! 응?><

신비유 : [감]

하련솔 : [한울 앞에 다가감] 이한울!

이한울 : 내 이름 부르지마 너 같은 애가 부를 만큼 내 이름 싸지 않아

하련솔 : 뭐...뭐?!

이종석 : 피식-

하련솔 : 이 기집애가!!! [손을 올려 뺨을 때림]

이종석 : [고개가 돌아감] 피식-

이한울 : 이종석...

하련솔 : 이...이종석?! 너...!

이종석 : 큭큭 이제 알아봤냐?

하련솔 : 너네 절대 가만 안 둘거야!!![감]

이한울 : 야!! 사과하고 가야지!!!

이종석 : 냅둬...

이한울 : 그나저나 너 진짜 괜찮아? [얼굴을 만짐] 미안해 나 때문에...

이종석 : [손을 잡음] 미안하면 나랑 사귀자!

이한울 : 농담하지마... 그런 거 안 믿어! 에휴... 그나저나 너 얼굴 어뜩해 ㅜ_ㅜ

이종석 : 피식-

이한울 : 가자! 약 바르자![이졸석 손목을 잡고 집에 들어감]

[한울 집]

이종석 : 오~ 집 꽤 넓네?

이한울 : 감탄하지 말고 빨랑 들어와!

[한울 방]

이한울 : 내 방엔 너가 처음이다! 들어온 거...

이종석 : 큭큭...그래서 좋냐?

이한울 : 미쳤냐? 잠자코 앉아있어! 약 가지고 올테니까! [종석을 침대에 밀음] 너! 내 물건 만지지마라!! [나감]

이종석 : 큭큭...내가 지 하인인 줄 아네ㅡㅡ^ 에휴...피곤하다 [침대에 누움]

이한울 : 휴우...찾았다! [구급상자를 갖고 방으로 감] 많이 기다렸...어? 뭐야 자고 있네! 에휴...[침대에 앉음] 참 잘도 잔다~ [핸드폰을 만짐]

이종석 : [한울 어깨를 감쌈] 뭐하냐 바보 [볼을 콕 찔음]

이한울 : [놀람] 깜짝이야!! 으아~ 심장마비 걸린 줄 알았네 휴우...

이종석 : 큭큭

이한울 : 야 이거 놔라?

이종석 : 싫은데?

이한울 : 씨! 놓으라 했다!

이종석 : 안 놓으면 어쩔건데? 큭큭 [꽉 안음]

이한울 : 이게 진짜!! ㅡㅡ^ [팔꿈치로 얼굴을 침] 1살 어린 주제에 말이 짧다? 엉?!! ㅡㅡ^

이종석 : 윽! 아 존나 아프네 힘은 왜 저렇게 세대?

이한울 : 그래서 더 맞고 싶다고?^^+

이종석 : 아...아니요! 죄송합니다!

이한울 : [얼굴에 반창고를 붙여줌] 자! 됐다 그...근데 너!

이종석 : 뭐

이한울 : 너 학교는 안 가냐?

이종석 : 괜찮아! 뭐 빠지면 되지!

이한울 : 그럼 너 벌점 무지하게 받잖아!

이종석 : 엉! 뭐 어쩔 수 없는 거지...큭큭

이한울 : 야! 지금 아직 안 늦었거든? 11시니까 지금이라도 얼릉 가!

이종석 : 싫어 ㅡㅇㅡ

이한울 : 맞고 갈래? 그냥 갈래?

이종석 : 그냥 가기 싫다!

이한울 : 이게 진짜 ㅡㅡ^ [살을 꼬집음] 빨리 안가?! 엉?!

이종석 : 싫다니까! 아악! 아파!!

이한울 : 아프라고 꼬집는 거다! 얼른 가라!!

이종석 : 아...알았어!! 가면 되잖아!

이한울 : 내가 데려다줄테니까 가자!

이종석 : 됬거든요? 아픈 사람 나오라하고 싶지 않네요!

이한울 : 내가 너 지켜볼려고 그.런.다!!

이종석 : 쳇...

이한울 : 빨랑 일어나!!

이종석 : 네네...[일어나서 가방을 멤]

[나감]

이한울 : 야 너 솔직히 말해봐! 너 1학년에 문제아지?

이종석 : 어 큭큭! 아마도?

이한울 : 역시~ 그럴 것 같덜라! 근데 담배는 피지마라! 안 좋다

이종석 : 담배는 안 핀다! 걱정 마라!

[학교 앞]


<다음편에 계속...>




그 놈들과 추억의 장소


작가의말

한울이 짱입니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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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놈들과의 추억의 장소 18.10.01 136 0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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