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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는 인재가 알아본다 말처럼 활용이 되어야 쓸모가 있는데 쓰임을 못받은 인재들이 많았죠. 그만큼 성리학적 사고관에 막힌 인물이 왕과 대소신료둘이니 일부 그렇지 않은 인물은 관직에 있어도 정해진 일만 해왓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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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상 ->보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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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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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상이라는 단어는 살다 처음 봤는데 검색해보니 원래는 부보상이었던 모양이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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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계가 꼰대와 개혁의 과도기적 인물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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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미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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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 가즈아!! 근디 실학도 야악간 꼰대 기질이 있기는 한디 조선의 한계인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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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로 인재가 많았는데 인조 이개새는 정말 이 인재풀로 그렇게 나라를 말아먹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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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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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습니다.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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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조금 늦게 봤네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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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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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사람들인데, 유명한가요? 작가의 말 같은데에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시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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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가 많다니 세조나 중종보다 열악한게 인조 인재풀이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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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면 나옵니다. 소문난 인재 아니라도 키우면 됩니다. 심시티를 해봅시다. 영웅전설도 만들고, 조선이 대체역사 재료로 많이 쓰이는 이유는 가까운 과거 이기도 하지만 국초 이후로 국가는 이러면 안된다는 전형을 보여주며 망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그 폐단이 현재까지 이어 오기도 하고요. 문화창달도 시켜보고, 군사강국에 경제대국도 비록 글이지만 완성되는걸 보고 싶네요.
주식을 좀 하다보니 세계동향에 신경을 쓰게됩니다. 며칠전에 코스닥이 5%빠지더군요.그전에 주식시장 곤두박칠친것도 있구요.이 모든일들이 오로지 중국과 미국의 힘겨루기 때문이라는게 참 화나더군요. 우리끼리 종전선언도 맘대로 못하고 일본놈들 개소리 하는꼴 보고 있어야하고, 요즘 젊은이들 보기 민망합니다.
모쪼록 통쾌한 조선을 만들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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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가 없다보다는 인조가 인재를 끌어들일 만한 재능도 없고 국가 비전이 없어서 그렇지 그 당시 성리학적 사고관에 머물기 않고 다양한 생각을 가진 양반들도 있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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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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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를 만들어서 수출해야지요. 곧 중국대륙의 문이 닫히니 준비를 해야 선점하지요. 건필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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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희대의 요녀는 등장 안 하시나 봅니다 병크의 테크트리 맡으셨던 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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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등장도 정도껏인데 계속 연달아 나오니 너무 작위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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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카이스트 세우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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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비전문가라서 그런가 몰라도
수원화성이 어찌 군사 요충지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함
주변이 아주 넓디 넓은 평지 중앙에 약간 높은 곳이 그다지 넓지도 않은데....
포위 당하면 며칠 견디지도 못할 곳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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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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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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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원은 극렬 척화파에 북벌론자이기도 했다는게 함정. ㅋ. 윤휴도 현실성없는 북벌론을 설파했죠. 뭐 다 모난데가 있어도 쓰는게 리더능력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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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돌이는 다 죽여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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