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연재(시간 밤 9시부터 12시 사이)
난 누구냐?
[당신은 뱀을 잡아먹는 뱀, 능구렁이입니다.]
누구세요?
[뱀 던전의 코어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수호자님.]
수호자…?
나는 머리가 간질거리는 느낌을 받았다.
기억이 날듯 말듯 한 복잡미묘한 감각.
그리고.
허미, 이게 무슨 일이여?
세상에 내가 뱀이라니?!
모든 게 기억났다.
나는…….
난 누구냐?
[이런 뱀 대가리…….]
세상에 이런 인외물은 없었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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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001화 ─ 난 누구?(1) | 23.07.12 | 13 | 0 | 12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