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자리가 성태한테 마냥 영광인 자리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뭔가 성태가 한국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이 많아서요. ㅠㅠ 같이 야구하는 친구들의 음해에 당해서 야구부에서 퇴출당하고 학교에선 왕따당하고 도와줄 거라 믿었던 친구한테 배신당하고 마지막까지 자신의 편이라 여겼던 소꿉친구는 결국 자신의 편이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되면서 배신감을 느끼기도 했죠. 그리고 협회에서도 뭔가 억까가 있을 거 같은 느낌이..!! 그래도 성태가 표현이 좀 거칠긴 하지만 자신을 버렸던 곳에서 자신을 버렸던 사람들에게 자신이 이만큼 성장했다는 걸 보여주는 멋진 승리를 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다음 편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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