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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줍줍은 못참지.
너무 기대되는 소재입니다.
좀 아쉬운 건, 제논을 만난 후에 갑자기 회의실 장면으로 스킵한 점입니다.
기왕 우주선에 탄김에 우주로 올라가 보라고 한다던가 주차해놓은 차를 격납시키라고 하던가 할게 많을 것 같은데, 그런 재미난 장면들을 스킵해버리다니… 작가님이 쓰시고 싶은 것과 제가 기대하는 재미난 장면들이 어긋날 것 같은 불안감이 올라오네요.
그리고, 제논을 처음 만난 장면에서도 너무 정신 못차리고 소리치는 것이 저와 개그코드가 안 맞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그렇게 띨띨한 주인공은 멍청하다고 욕 엄청 먹습니다.
암튼 소재는 너무 기대되는데, 스토리 진행과 주인공 캐릭터, 개그코드가 우려스러워 조심히 다음 편으로 진행해봅니다.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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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FREE 네오디움 흡수 +60 | 22.05.14 | 58,576 | 1,983 | 13쪽 | |
4 | FREE 보상 결산 +60 | 22.05.13 | 61,317 | 2,207 | 14쪽 | |
3 | FREE 외계인과의 조우 +75 | 22.05.12 | 69,911 | 2,314 | 14쪽 | |
2 | FREE 한줄만 남은 명령. +96 | 22.05.11 | 79,058 | 2,651 | 14쪽 | |
» | FREE 우주선을 주웠다. +126 | 22.05.11 | 103,302 | 3,123 | 1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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