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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습니다 직장 다니시면서 글 쓰시긴 진짜 힘드실텐데.. 페이스배분 잘 하셔서 롱런하셨으면 좋겠고 그게 힘드실거 같으면 적어도 지금까지 풀린 떡밥은 회수되고 완결은 볼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
가업을 이어라도 연재 재개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라는게 많아서 죄송하네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어쩌면 요즘 흔하다고 할 수 있는 '능력' 이라는 소재로 양산 판타지처럼 대충 만든 세계관에 뭉뚱그려서 넘어가는 글이 아니라 현실에 있을법한 사건에 집어넣어서 멋진 글을 쓰시는 걸 보고 매력을 느껴서 선작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글 꾸준히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누가 그랬던가요? 군계일학, 낭중지추, 될놈될등등.. 결국 이 작품처럼 태양빛 뜨거운 모래밭에서도 보석은 더 찬란히 빛나듯 스스로를 감추지못합니다. 작가가 작품에 쏟아부은 정성이 보는 독자로 하여금 손에 쥐어지는 땀방울로 만들어버렸고, 작가가 글에 투자한 노력만큼 독자는 점점 글에 매료됩니다. 제가 그랬던 것처럼요. 반드시 한번 읽어볼만한 수작, 혹은 명작입니다.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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