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기(紺旗) 님의 서재입니다.

평범한 판타지 기행기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감기(紺旗)
작품등록일 :
2021.05.12 12:40
최근연재일 :
2021.06.18 13:05
연재수 :
31 회
조회수 :
2,126
추천수 :
64
글자수 :
159,982

작성
21.05.12 12:44
조회
318
추천
15
글자
2쪽

-프롤로그- 그들의 첫만남

DUMMY

그들의 첫 만남


난 망한 중소기업에서 쫓겨난 고아출신 37세 독신남 이영규란 사람이었다.

그리고,

난 환생했다.

말로만 듣던 ‘환생트럭’에 치인 것 같다.

하필 로또 당첨된 날에 말이다.

그래도 전생에 고아로서 내내 고생만 했는데 환생한 집안은 그래도 귀족가인 것 같다. 아기의 시야로도 주변에 얼핏 보이는 풍경이 저렴하거나 범상하지 않다.

어머니로 추정되는 아름다운 엘프녀.

미안하다 그렇게밖에 표현 못하겠다.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엘프 같이 아름다운 외모에 초록색 머리카락, 그리고 긴 귀를 가진 여인을 뭐라고 설명해야 하는가?

아무튼 그녀가 알 수 없는 말을 하며 내 목에 뭔가를 걸어준다.

그런데 환생한 곳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분의 말도 못 알아듣겠는데 목걸이로 추정되는 뭔가를 걸자마자 갑자기 인사가 어디선가 들려온다.

[여어! 기운차고 반가운 하루! 반갑다. 나는 스투트. 너의 이름은?]

“아붑부부부부”

그러나 현재 내 성대의 상태로는 뭔가를 발음하는건 무리인가보다.

그것이 스투트와의 첫만남이었다.


작가의말

시작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평범한 판타지 기행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2 제 1장 엘사바라드 가문의 위험 (1) 21.05.12 300 8 11쪽
» -프롤로그- 그들의 첫만남 21.05.12 319 15 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