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눈 밟힐 때면
어린 아이같곤 했는데
뽀드득 뽀드득
그 소리가 뭐라고
그대 눈 밟힐 때면
따뜻한 아이같곤 했는데
꼼지락 꼼지락
그 손이 뭐라고
그대 눈 밟힐 때면
먼 님이 되었는데
찌르르 찌르르
내 맘이 뭐라고
그대 눈 밟힐 때면
어린 아이같곤 했는데
뽀드득 뽀드득
그 소리가 뭐라고
그대 눈 밟힐 때면
따뜻한 아이같곤 했는데
꼼지락 꼼지락
그 손이 뭐라고
그대 눈 밟힐 때면
먼 님이 되었는데
찌르르 찌르르
내 맘이 뭐라고
번호 | 제목 | 작성일 |
---|---|---|
8 | 시 | 굴레 (미완성) | 21-06-01 |
7 | 시 | <정상 가는 길> | 21-05-29 |
6 | 시 | 책임 | 21-05-03 |
5 | 시 | 내가 사는 세상 | 21-05-01 |
4 | 시 | 어르신 | 21-04-29 |
3 | 시 | 꽃의 시절 | 21-04-26 |
2 | 시 | 융통성 | 21-04-19 |
» | 시 | 눈 밟힐 때면 | 21-04-18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