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먼지 날리던 시절
내 꽃 두송이 어렵게 어렵게 피웠는데
참 고와 눈물흘렸다
더 살아보니 더 나은 환경 만들었기에
내 꽃 한송이 더 키워 보았는데
참 아파 미간누른다
특별한 물뿌리개 보니
내 꽃 세 송이 점점 자라나는데
참 두렵기도 하다
흙먼지 날리던 시절
내 꽃 두송이 어렵게 어렵게 피웠는데
참 고와 눈물흘렸다
더 살아보니 더 나은 환경 만들었기에
내 꽃 한송이 더 키워 보았는데
참 아파 미간누른다
특별한 물뿌리개 보니
내 꽃 세 송이 점점 자라나는데
참 두렵기도 하다
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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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시 | 굴레 (미완성) | 21-06-01 |
7 | 시 | <정상 가는 길> | 21-05-29 |
6 | 시 | 책임 | 21-05-03 |
5 | 시 | 내가 사는 세상 | 21-05-01 |
4 | 시 | 어르신 | 21-04-29 |
» | 시 | 꽃의 시절 | 21-04-26 |
2 | 시 | 융통성 | 21-04-19 |
1 | 시 | 눈 밟힐 때면 | 21-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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