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게이머즈는 작년 이맘때쯤부터 기획하고 끄적이기 시작했던 글입니다. 여러 개인 사정 및 다른 작품들 때문에 진도는 많이 나가지 못했지만 이번 기회에 여러 부분들을 보강해서 독자분들께 내놓았습니다.
이런 말을 굳이 늘어놓는 이유는 취룡님의 플레이어즈와 왠지 이름이 비슷해서(...)일까요. 제목도 미리 지어두었다는 것도 슬쩍 내밀어봅니다.글의 내용이나 전개가 완전히 다르긴 하지만 괜시리 마음에 걸려 밝히고 갑니다.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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