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뒷담이 아니라 앞담이죠. 본부장 앞에두고 우리형 놀고먹는 바보지만 범죄는 저지르지 않는 착한 호구형이라고. 본부장은 커녕 팀장에게만 해도 회사 다니기 보단 퇴사하기 쉬워지는 말이죠. 퇴근 후 술집에서 해도 소근소근 이야기 할 거리를 근무시간에 회사에서 했다? 둘중 하납니다. 정신병자거나 주인공만큼 급이 되는 금수저거나.
광고 디테일이나 배우섭외는 광고회사에서 합니다. 광고회사에서 클라이언트 요구사항에 맞는 디테일 만들고 그 시점 경쟁사광고, 이미지, 최신 트랜드, 모델료, 찌라시 없는지 등등 파악해서 모델 추천하고요. 그래서 광고바닥 찌라시가 정보력이 강한 이유이기도 하고... 클라이언트가 디테일도 나오기 전에 모델부터 들이미는건 대단히 이례적인 경우입니다.
아 제발 다 좋은데
자렇게 사람 앞에서 별거 아닌걸로 놀라지 좀 말았으면 좋겠어요
이 작품만 그런게 아니라 시스템을 처음 마주하는 장면이 있는 작품들 보면 대부분 주위 상황 상관 없이 호들갑 떠는데 예전에야 이런 류의 작품들이 흔치 않아서 그럴수도 있겠다 했는데 매번 보니 이제는 짜증이 치밀어 오르네요
괜한 소리 해서 죄송합니다
꿋꿋히 건필하세요
응원합니다
정말 뭐라는건 아니에요
하도 많이 봐서 그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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