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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답답해
맨날 나간다 나간다하면서 참견은 좃나게하네요
지긋지긋하네요 필력이 쓸만하면 뭐함 전개를 이상하게하는데 18화면 보통 책 1권의 거의 후반임.
그런데 아직까지도 이 소설이 음악쪽 현대소설인지 돈버는 현대소설인지 감도 안잡힘.
작가는 작품 설명에는 돈벌거다 이렇게쓰고는 사실상내용은 얘는 엄청난 피아니스트가 될건데 성격이 ㅈㄹ맞아요 이런느낌?
너무 지긋지긋합니다 느낌은 한 30권 분량으로 소설을 적을거여서 템포를 늦게 갈려고해도 템포를 늦게갈려면요 전개가 앞뒤가 맞아야 가도 사람들이 아 이해를하는데 이분은 그런게없음
초반에 주인공이 어떠한 과거를 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보이는 행동 말투에서 힘들고 거친삶을 살았다는게 보이네요 그래서 먼가 회귀하고나서 자신이 빙의?한 몸이 착하고 너무 세상을 착하게만보는 호구같은 놈이라 굉장히 맘에 안들고 그러는게 소설에서 느껴집니다 또 게속 읽다보니 주인공이 굉장히 반항하고 말투가 공격적인데 이게 저한테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제가 보고 느끼고 당해본만큼 학교라는 사회에서 누군가 왕따를 당하거나 또는 내가 왕따를 당하고 있을때 주위의 어른들은 방관만한채 아무도 관심을 귀울이지않다가 자신들의 평범한?일상에 지장을 주거나 피해를 입히면 바로 다가와 달래면서 도움을 주는척 관심있는척하니 주인공이 화가날만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저렇게 감정을 뿌리는건 현실에선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건 현대판타지니깐 소설이니깐 이런식의 표현 등이 되게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먼가 요즘소설은 되게 제목이 곧 내용이고 주인공이 제목대로 되는 과정 등 그런게 빠르게 넘어가고 되게 가볍습니다 하지만 이소설은 되게 가볍지도 않고 그렇다고 무겁지도않아요 빠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느리지도 않아요 굉장히 좋은 흐름같아요 그리고 저는 소설늘 읽을때 주인공에게 동화되어서 상상하면서 소설을 읽는데 좋은 작품일수록 전 되게 느끼는게 많거든요 이작품을 보면서 주인공에게 동화되면서 소설을 읽었는데 분하고 또는 화가나고 짜증이납니다(소설 속 주위에 어른들한테요 ㅎㅎ)
이건 현대판타지니깐 무조건 사실이아니여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93년도에 없던말이라도 현재를 사는 사람들이 읽기 편하게 단어를 바꾸고 93년도에 없던것들이 나와도 이해가 갑니다 왜냐면 이건 소설이니깐 또 93년도에 쓰여진게아니고 현재 20년도에 썻으니깐 모든게 다 93년처럼 안써도 될꺼같아요 이글을 읽는사람들중 93년도에 고등학생으로 학교를 다녔던 사람들도 있겠지만 지금은 다 20년도에 살면서 추억을 할려고 소설을 보러 온것도 아니고 재미와 즐거움때문에 온거기때문에 작가님이 마음편히 써주시면되겠지요 참고로 저는 주인공이 맘에들고 재밌습니다 늘어진다? 그렇게 안느껴집니다 요즘 소설은 너무 전개과정들이 빠릅니다 대충만드는 느낌이나요 근데 이소설은 흐름도 괜찮습니다 빠르지도 느리지도 적당해요
작가님도 깝깝하시겠습니다.
x나게 열심을 다해서 써재껴 올렸는데 독자라는 것들은 투덜투덜 잔소리만 x라게...것도 겁나 장문으로 까내리니....우울하시겠습니다.
헌데...그냥 닥치고 고고 가 아니라 한번쯤 생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요 독자라는 사람들이 할일이 쥐알만큼도 없어서 배때기 뻑뻑 긁어대며 '오늘은 뭘 씹지'하고 세상에 대한 불만을 이 곳에 몰아서 뱉어내는 룸펜백수작가님도 깝깝하시겠습니다.
x나게 열심을 다해서 써재껴 올렸는데 독자라는 것들은 투덜투덜 잔소리만 x라게...것도 겁나 장문으로 까내리니....우울하시겠습니다.
헌데...그냥 닥치고 고고 가 아니라 한번쯤 생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요 독자라는 사람들이 할일이 쥐알만큼도 없어서 배때기 뻑뻑 긁어대며 '오늘은 뭘 씹지'하고 세상에 대한 불만을 이 곳에 몰아서 뱉어내는 룸펜백수들은 아니잖아요. 나름 벗어나지 못하는 뭔가 하나를 놓치고 싶지 않아 그걸 붙잡고 '이것만 좀 수정되면 참 좋을텐데' 싶은 것들을 자기 시간 퍼줘가며 분석하고 비판하는 거잖아요. 자기들 나름 조금 아쉬운 부분들...그걸 같이 좀 얘기해보자고 저러는 거잖아요.
바쁘시고 속상하시겠지만 한번쯤은 등판해서 독자들과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눠보심은 어떨까요? 하다못해 일종의 Q&A라도....
'회귀자는 돈을 잘 번다'
글쎄요... 이 글은 사실 회귀가 아니네요.
회귀라기 보다는 한새가 한영의 몸을 빼앗아 눌러 앉았고 한영은 몸만 두고 증발해 버렸네요.
몸을 빼앗은 한새는 이전 한영의 삶을 이해하거나 혹은 이렇게 되어서 미안한 생각 1도 없고 자신이 남의 몸으로 들어온거 자체를 혼란스러워 하지도 않네요.
거기다 내용은 너무 끌고요.
뭐 굳이 요약하려면 3줄 요약도 된다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실지로 여기까지 읽은거 중에 그렇게 기억에 남는 부분이 많질 않네요. 있어도 까칠하고요. 굳이 매력으로 치면 어히려 한새보다 한영이 더 있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한 말로 이 주인공을 이해못하겠는 분들은
그냥 안보는게 나을 듯. 왜냐하면 저 주인공이 성격이나 행동이 이상한게 아니라
그냥 님들이 저런 사람들을 안 만나본 것 뿐이니깐.
그리고 세상에 평범한 사람이 어딨고 보통 사람이 어딨냐.
그냥 다 다른 사람이지.
정규분포표에서 가운데 부분에 가까이 있지 않고 끝쪽이 더 가까우면
평범한 사람이 아닌거냐?ㅋㅋ
그렇게 평범해서 좋겠다. 평범한 사람들아.
그리고 당연히 적을 많이 만드는 건 좋지 않겠지.
근데 고작 저런 말을 한다고 적이 많아지진 않아.
그리고 도데체 평범한 사람이란게 뭐냐???
뭐가 그리 평범한 사람이 되지 못해 안달이고
남들이 평범하지 않으면 평범해지라고 난리야.
성격이 꼬인 놈이면 꼬인대로 사는거지
그리고 좋은게 좋은거지식으로 넘기면서 사는 대부분은
끼리끼리 모여서 우리는 평범한 사람이고
재는 타협하지도 않고 공격적이니깐 평범하지 않은 놈이러면서 노는거임?
내가 본 '평범한 사람들 일반적인 사람들' 이런 말 쓰는 사람들 중에
존나 꽉 막힌 사람들 많음.
그러면 그 사람들은 존나 꽉 막혔으니깐 평범한 사람들이 아니네.
이제 누가 평범한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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