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렌드하고는 동떨어진 소설입니다. 제가 북미 좀비소설 영향을 많이 받아서 저도 모르게 그쪽을 따라갑니다. 속이 시원한 사이다, 호쾌하고 대리만족을 느끼는 먼치킨 성분은 단 1%도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주인공은 느리지만 천천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내의 시간이 지나면 분명히 남들이 '영웅' 이라 부르는 모습으로 변할겁니다.
읽기전에 꼭 참고해주세요. 원래 이런 소설이라고 생각해주시고 이 공지 이후로 제 스타일에 관한 댓글은 전부 지우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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