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 카빈탄에대한 현장에서의 불신을 표현한 몇가지 우스갯소리중 하나가 한국전 당시에 겨울옷을 두껍게 입은 중공군을 150미터쯤에서 명중을 시켰는데 몇초후에 일어나서 도망가더란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물론 이는 사실보다는 허구에 가까운 말로 150미터면 아무리 겨울옷을 두껍게 입었다고 하더라도 몸에 맞으면 관통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살상력을 가지긴 합니다.
권총탄과 생긴 모양이 같은 7.62mmX33mm인 카빈탄은 7.62mmX51mm의 나토탄에 비하면 정말 위력에서 큰 차이가 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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