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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진짜가 나타나셨군요. 주인공이 시험치는 날도 눈이 오는 설정인데...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공이 행복해지도록 열심히 굴리겠습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읽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찬성: 4 | 반대: 0
미대생들이 옷을 험하게 입는 건....ㅠㅠ 어쩔 수 없습니다.
미술은 거의 모르지만 좋은글인거 같아요 읽기편하고 너무 설명만 남무하지도 않고 앞으로도 잘 읽을게요
찬성: 2 | 반대: 0
감사합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재미있네요
다행입니다. ^^
1달 전 쯤 현대미술관에서 극사실주의 그림을 봤습니다. 뽁뽁이를 든 사람을 그린 그림이었죠. 그림 속 사람은 뽁뽁이에 가려져 실루엣만 보였는데도 사진과 같은 생동감이 있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세밀하게만 보였던 각 부분들이 사실은 단순한 적은 붓터치로 표현해낸 것이었다는 점이었죠.
와...^^ 저도 궁금해지네요. 읽어주시고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아요~ 작가님의 대단한 노력!
감사합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흐윽 넘 재미지다ㅜㅠㅠㅜ
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잘 보고 있어요.
미대는 아니지만 학교 다니면서 느낀건 천재성보다 노력이 의미가 있을 때가 있다는 것...한예종 다니는 친구는 예술에 천재성이라는게 사실 없는거 아닐까? 라고도 하더라구요. 재능은 재능이지만 새로운 예술 소재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노력이면 충분하다고
찬성: 3 | 반대: 0
주인공이 천재를 질투하지않고 인정해서 좋아욥
흠... 금붕어가 1위할건 아닌것같았는데 사람들반응이짧아서 그른가
와...쥔공 벌써부터.ㅋ
서양화과 정원이 열댓명이라고 봤는데. 동기 이름을 못 외우는건 현실적이지 못하네요.
노력하는 사람은 그 자체로도 인정받을만합니다. 주인공이 스스로의 가치를 타인에게서 인정받는 모습이 멋있네요.
노력, 꾸준히 행한다는 것. 또 다른 이야기가 보고 싶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어. 전 저 주제봤을때 고양이의 빛받은 털 생각을했는데...
경험상 그림천재들은 멀리서 보면 다가가기 힘들어도 가까이서보면 엉뚱한 면이 하나씩 있었는데ㅋㅋㅋ
흥미진진합니다.
잘보고가요
유나 착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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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