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오늘은 일이 오전에 끝나는 바람에 모처럼 일찍 책상에 앉았습니다.
금아랑과의 조우 장면을 두고 몇 개의 라인을 고민했는데 아직 못 정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혈접이 억지로 무기를 취하는 부분부터 썼습니다.
혈접은 무기가 두 개 쓰는 여전사거든요. 좌검우도......(이십여년 전에 이런 캐릭터가 등장하는 작품을 쓰기도 했었습니다. ㅎㅎㅎ. 그 이후로 몇몇 작품에서 좌검우도 캐릭터가 등장하더군요.)
어쨌든 이제 우리의 독고룡이 두 번째 오룡인 금아랑과 만나야겠지요?
즐감....
<뱀발> 연재 시작한지 한 달만에 [신룡전기]가 처음으로 [전사 강철산]의 선호작 수를 넘어섰습니다. 도토리 키재기지만...이걸 기뻐해야 할지, 울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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