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늦게까지 글을 쓰다가 다시금 이 작품이 떠올라서 들려봅니당.
수험생인 탓에 자주 글을 쓸 시간도 없고 가끔 쓰고 싶은 게 떠오를 때 끄적이는 정도지만, 표현이나 서술이 막힐 때 꼭 무인서부 본문을 분석해보곤 합니다…
매화 재밌다는 댓글을 남겨가며 읽었을 정도로 재밌는 소설이었으니까요. 비록 당장 연재는 되고 있지 않지만, 항상 지침서 읽듯 열람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빈당 ㅜㅜ
그리고 아직 작품이 내려가지 않았다는 것은 작가님께서 언제든 다시 연재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남겨두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언젠간 다음 화를 읽어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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