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스 단편집

세계관

세상이 2080년부터 변화하기 시작했고, 많은 사람들이 변화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중

변화에 발빠르게 변신에 성공한 대한민국 정부

태어나면서부터 20세가 되기까지 학교 교육을 받으며 적성을 찾고,

적성에 맞는 음식과 적성에 맞는 교육을 받게 해주는 시스템이

적용되기 시작하였고, 인터넷에 발달로 개인별 수준에 맞는 교육이

진행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사람을 랭크별로 나눌 수 있게 되었다.

관측형 능력을 가진 서포터 계열의 능력자들의 의해

사람의 특성을 선천적 능력과 후천적 능력을 알 수 있게 되었고,

선천성과 후천성은 별 5개의 등급으로 나눠지게 되었다.

별 5개는 성장 가능성일 뿐이고, 실제의 전투에서는 별 1개가

별 5개 보다 뛰어난 능력을 발휘 할 수도 있다.

2100년 유성우의 습격인 퍼스널 임팩트 이후

북극 남극 호주 사하라 사막 지대, 아마존 등 인간의 발길이 잘 닿지 않던 지역은

동물들과 식물들의 세계가 되어버렸고,

그 지역의 크기가 넓어지는 것을 우려하여 세계 각국은 병력들을 차출하여

그 지대의 방위를 막게 하였다.

한국은 기존 시스템과 똑같게 자원입대를 하되,

보통 대학교 1학년이 되어 20살 때 개인적성검사를 끝마치고,

21살이 되는 해에 보통 입대를 하여 2년간 오지에서 근무를 한 뒤

제대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100년 북한은 총기 류의 사용 불가능과 공산당 하의 상상력의 빈곤 및

식량 부족으로 인해 각성자 수가 현저히 없었고,

자연스레 정부의 기능이 없어짐에 따라 한국과 자연 통합 되었다.

그리고 중국 정부는 각 지방 정부의 분리 독립으로 인하여 사분오열 되었고,

자연스레 각성자 수가 많았던 한국은 많은 땅을 차지하게 된다.

옛 발해 지역까지 차지한다.

-첨부 지도 참고

세계의 힘의 균형은 각성자를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느냐의 싸움이 되었고,

분리 독립이 되지 않았던 중국과 인도가 가장 많은 인구 수로

세계의 중심이 될뻔 했으나, 중국은 분리독립이 되며 찣어졌고,

인도는 카스트 제도로 인하여 각 계급 간의 다툼으로 내전에 휩싸였다.

그리하여 세계의 중심은 인구 대비 가장 많은 각성자 수를 가진 한국과

미국 양강 체제로 갔으며 아시아 대륙과 붙어있는 한국이

미국보다 접근성이 좋아서, 한국으로 많은 인원들이 몰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