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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감사합니다~열심히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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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이 아니라 실제로 프로야구선수들은 원하는방향으로 배팅을하는 훈련을합니다 09년도에 가르시아가 있을때 만난적이있었는데 파워를 신경안쓰고 컨택에 집중하면 토스배팅으로 10미터 전후의 캔을 맞출 수있다고 하더군요 타구속도에 관한부분도 속도를 조절한다는게아니라 컨택위주의 타격을하게되면 힘은 자연스럽게 덜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홈런타구의 평균 타구속도가 90마일후반대라고합니다 그래서 파워를 줄이고 컨택에만 신경쓴 타구의 평균속도를 어림잡아서 80마일정도로 잡은거구요 전혀 마법같은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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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중에보면 투수방면으로 타구를 날려서 투수의 간담을 서늘하게했지 날리는 타구로 전부 투수를 맞춘것이아닙니다 토스배팅이 아닌 실제경기에서 던지는 투수의 공은 신이라고해도 정확하게 원하는포인트로 보낼수 없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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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 정도는 조질수도...??ㅋㅋㅋㅋㅋ 소설에 나쁜놈 한놈정도는 나오기 마련이고 그놈은 항상 주인공이 밟아버리곤 하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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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고 친다고는 하지만 말 그대로 위협 일뿐입니다. 굳이 투수를 노리지 않는다고 해도 머리같은 곳을 맞을 수도 있는 것인데 그걸 미리 투수쪽으로 보낸다는 메세지를 줘서 의식하게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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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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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 재능의 발견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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