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단전에서 간으로 가는 가상혈도 하나 생겼고.. 간이 해독과 대사에만 관여하는게 아니라 기운의 성질까지 변환할 수 있게 변했다는 설정정도면 안되려나. 주인공 패시브스킬이랑 연관지어서 간이라고 설정하신거같은데 좀.. 뜬금이긴함. 동방삭이나 손오공을 봐도 없던게 생긴게 아니라 있는게 강화된거니 그게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리고 선도가 아직 작은 첫 열매라서 그런거다 치면 동방석이나 손오공같은 사기급이랑은 비교하기 좀 그럴것 같네요. 밸런스패치가 아니라 어느정도 감안하면 적당할듯요
그리고 주인공이 먹은 반도는
자란지 얼마 안된 나무가 여의주를 흡수하면서 만든 작은 열매이고
그 여의주가 용보다 훨씬 아래급의 영수의 여의주인데 큰 효과를 바라는건 무리인듯
그리고 주인공의 주 특성이 약이고 이 약의 효능 극대화와 해독작용을 위해 간으로 고르신거같은데 나중에 약빨 강조 안되면 또 그걸로 뭐라 할거잖음..?
괴골은 봉인된게 아니고 공청석유의 목기로 블러핑친거고, 공법으로 목기를 계속 증식시킨거임
괴골은 도핑효과 그자체를 말하는거지
파이리가 괴골이구나 외친거는 일반적이지 않은 모든상황에 대한 총칭인거라고 보임.
왜 일반적이지 않느냐는 설정의 차이겠지만 한강왕의 속성인 물과 흙은 서로 상극이기때문에 서로를 조절하고 통제할수 있지만 상생관계는 그게 힘들기때문일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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