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이력서를 넣는 족족 떨어지는 비운의 취업준비생 은수하. 한숨 돌리고자 놀러간 만화카페에서 엄청난 크기의 서재를 발견한다. 분류명은 '은수하'. 그곳에 꽂힌 책들에는 자신의 어릴 적 기억이 빼곡히 적혀있다. 그러던 중 발견한, '2022.06' 코너. 오늘은 2022년 5월 20일이다. 책은 꽂혀있고, 내용은 없고, 펜은 있다. 다음달의 미래를... 내가 쓰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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