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다
똑같은 글을 쓰지만
컨텐츠를 쓰는 사람은 상업성을 먼저 생각하고 글을 쓰고
예술로서의 문학을 쓰는 사람은 쓴 글이 자연스레 상업성으로 이어진다
컨텐츠를 쓸것인가?
문학을 쓸것인가?
컨텐츠에 낚일것인가?
오로지 글만을 생각한 문학의 테두리안에 있는 글을 읽을것인가?
어떤 선택도 다 자기의 맘이다
하지만 쓰거나 읽은 후
과연 어떤 것에 진정성을 느낄까?
이건 저자는 물론 독자도 풀어야 하는 웹소설을 문학으로 이끌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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