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전 롸동자는 명전 못 간다고 봅니다. 절대로. 다만 그와 별개로 약동자의 커리어를 가진 선수a라면 명전 첫턴 100%죠. 롸드의 성적에도 불구하고 명전'급' 선수라고 한 건 그런 의미였습니다. 게다가 사실 제 전작까진 아니더라도 이번글에의 분위기만 봐도 약물을 대하는 제 생각이 드러난다고 봅니다.
근데 주인공이 말한 130만달러인가 이건 보너스 베이비축에도 못 끼지 않나요?? 초반에는 분명히 로또를 생각하고 투자하는돈이라고 했는데 갑자기 ?? 재능은 확실하지만 다른사람이 보기에는 동양계의 재능뛰어난 봇권 정도로 인식해야하지 않나요? 요즘도 1라운더들 왠만하먄 200만불 넘지 않나? 더블에이 직행한것 때문인가?
아, 물론 주인공의 허세입니다. 주인공 정도면 사이닝 머니로만 따지면 저 시기에는 2라운드 상위픽 정도 될겁니다. 근데 또 돈으로만 따지긴 그런게 드래프트랑 다르게 유망주 머니슬롯이 생기기 직전 시점이라서 실제는 훨씬 가치 없게 넣은 돈이죠. 2라운드급 유망주를 생각했으면 거의 300~400만은 넣었을겁니다. 근데 뭐 루이스야 그걸 딱히 알고 있는것도 아니니 일단 허세 부리고 보는거지유 -ㅠ-. 난 최소한 2라운드급 유망주다!! 라고요.
모든 사실을 다 알고 있는 관찰자가 "팀 화합을 망칠 가능성이 많다."라고 평가하는건 좀 이상한것 같아요. 이번 화에서 보고서 쓰는 인물들은 적어도 독자들만큼 전후상황을 다 알고 있다는 설정이잖아요? 그렇다면, 문제제기는 주인공이 아닌 나머지 일진들한테 향하는게 더 합리적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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