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혼전설』 3권
사라졌던 사공과 마공이 세상에 돌아다닌다!
그에 각오와의 인연 때문에 소림사를 찾은 호준은,
이 일의 원흉으로 봉마각주를 지목하는데…….
“다른 놈들은 몰라도 난 알 수 있어. 네놈이 심장에 지닌
기운… 그건 중원에 존재해선 안 되는 거거든.”
“으드득! 조금만 더 있었으면 끝났는데! 감히 내 일을 방해해?”
그에 실체를 드러내는 봉마각주,
그는 중원에는 없는 흑마법을 익힌 자였으니!
세상을 집어삼키기 위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암흑의 그림자,
과연 그들의 정체는!
[목차]
제1장. 아주 재미있을 거야, 미치도록 말이야
제2장.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
제3장.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남았냐?
제4장. 넌 그냥 말로만 용서를 빌려는 건가?
제5장. 기브 앤 테이크도 몰라?
제6장. 의. 협. 검. 장오
제7장. 불성을 찾아라
제8장. 후후… 장오를 데리고 올 걸 잘못했군
제9장. 너희를 이런 곳에서 만날 줄은 몰랐지
7월 18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Lv.5 novil13
12.07.18 18:17
드디어 출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