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적하검』 5
서풍객잔을 빠져나온 후 서녕을 벗어날 때까지
비금천의 집요한 추격에 치를 떤 사융 일행.
최악을 대비하라.
그러던 중 익주, 반운의 말을 떠올리며 사융이 의견을 제시한다.
“내가 미끼가 되는 거야.”
한편, 도강언으로 향하던 반운 일행은
노숙과 강행군의 피로를 풀고자 한 마을에서 묵는다.
그런데!
“무얼 물으려고 그렇게 무서운 눈빛으로 온 것이오?”
“아미파 여승계를 언급하신 것 맞습니까?”
“그랬소만…….”
“여승계가 아미산을 떠났다고 한 것 같은데,
제가 제대로 들은 것입니까?”
<목차>
제1장. 그를 기억하며
제2장. 여승계의 이탈
제3장. 술잔을 들어라
제4장. 활수신의
제5장. 박쥐의 그림자
제6장. 꼬리를 잡다
제7장. 귀막(鬼幕)의 유업(遺業)
제8장. 결단행(決斷行)
제9장. 무인지로(武人之路)
제10장. 뜻밖의 복병
제11장. 난국(亂局)
7월 7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1.07.07 14:13
출간 축하드립니다.
002. Lv.18 액박주의
11.07.07 14:43
반품 크리 ㅠㅜ
003. Lv.72 流水行
11.07.07 19:24
기다렸습니다.
004. Lv.1 Schnee
11.07.09 02:09
꺄오~출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