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잡지 너엔너의 에디터, 사카모토 마야의 제안으로
일본 의류업계에 진출하게 된 학수.
“우리는 우리만의 스타일을 보여 줘야 합니다.
그래야 일본에서 제대로 된 호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승승장구하는 그의 모습에 심기가 뒤틀린 김규배는
자신의 회사 패션시티와 학수가 손을 잡고
일본이 아닌 미국으로 진출한다는 거짓 기사를 내보내는데……!
[목차]
제1장. 너엔너와의 작업
제2장. 촬영 작업
제3장. 협상
제4장. 유나영
제5장. 그날의 그 기운
제6장. 놈에게 접근하는 새로운 회사
제7장. 덫
제8장. 진행되는 계획
제9장. 다시 모델로
제10장. 대박 인증
제11장. 레몬백화점 입점
1월 24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3.01.24 11:38
축하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