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하게 내력을 사용해 죽다가 살아난 동진.
그런 그의 앞에 천동이 무언가를 내민다.
<동진, 네가 이것을 본다는 건 나의 옛 제자가 무림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뜻인즉, 이내 세상은 피로 물들 것이다.
반드시 막아야 한다.>
‘뭐? 그자를 없애야 한다고?’
그보다 그의 눈을 사로잡는 것이 더 있었으니…….
<이 도장으로 말미암아 모든 금제가 파해질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도장 자국이 사라지게 되면
모든 것이 제자리에 돌아가게 될 것이니라.>
‘마지막 도장… 그렇다는 건……!’
고향으로 가기 위한 동진의 치열한 분투!
강남무원 그 마지막 이야기!
[목차]
제1장. 재미있다 하는도다
제2장. 제자라 하는도다
제3장. 또 다른 소원을 물어야 하는도다
제4장. 숨바꼭질을 하자는도다
제5장. 절을 한다고 하는도다
제6장. 두 개나 있다고 하는도다
제7장. 같이 복수하자는도다
제8장. 손을 잡아라 하는도다
제9장. 동맹을 하자고 하는도다
제10장. 믿을 놈 없다 하는도다
제11장. 썩은 냄새가 난다 하는도다
제12장. 오십 년이라 하는도다
<그동안 ‘강남무원’을 읽어 주신 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4월 19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마아카로니
13.04.19 14:16
축하드립니다
002. 용세곤
13.04.19 14:25
헉 거의 1년만
003. Lv.38 푸른콩
13.04.20 01:26
결국 완결이네여
004. Lv.16 강호영
13.04.25 12:41
수고 하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