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효 판타지 장편소설]
숙부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쫓겨난
아카디아의 소영주 제드.
그는 엘하스 성산에 잠들어 있는 고대 최강의 병기,
기간테스 이프리타를 찾아내고 복수를 꿈꾸지만…….
“그날 이후로 시간이 얼마나 지났지?”
“정확히 17,651,400시간 48분 32초입니다.”
“뭐? 2천 년이 넘게 지났다고?”
2천 년 후, 아카디아의 소영주로 눈을 뜬
고대 에스테라다 제국 최강의 기사, 전신 아레스.
“내가 네놈 대신 바르게 살아 주마.
현재를 소홀히 해서는 절대 빛나는 미래를 볼 수 없으니까.”
너그럽고 공정한 아카디아의 영주로 거듭나게 된
아레스의 새로운 삶, 새로운 투쟁!
7월 4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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