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소수림
대단한 성공기를 쓰는
대단한 작가입니다!
하하하!
단한의 집 가훈은 아주 특이했다.
‘벽에 똥칠할 때까지!’
대씨 가문에서는 대대로 서른을 넘기지 못하고 요절을 하는
요상하고도 비참한 가문의 내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죽음이 목전에 이른 순간 새로운 세상이 그에게 안배된다.
살아난 대가로 집안 형편은 한없이 열악해지고,
좋아하던 여자애는 완전 뚱보로 변해 버린다.
거기에 흉수까지 처리해야 한다니… 바쁘다, 바빠.
옵션처럼 생긴 조력 가문의 비기와 수호천사 곰 인형.
그에게 그것만 있으면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다.
대단한 성공을 위해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한 남자의 행보를 주목하라!
5월 15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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