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수 있…는…거냐?”
“아마도!”
둘의 눈이 교차했다.
카세린이 고개를 끄덕였다.
류우니스의 손이 그의 왼손을 꽉 쥐었을 때 흑염의 지팡이가 공명성을 토해냈다.
번쩍! 번개가 대지에 내리꽂히듯 검은 빛과 하얀 빛이 대기를 갈랐다.
빛이 사라지고 드러난 곳에는 도마 위에 육편이 다져지듯 나누어져 차례대로 사라지는 그들의 신체 부위 부위가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내 그들의 모습은 전투를 벌였던 현장에서 종적도 없이 사라졌다.
001. 우만이
05.07.01 11:58
완결 축하요,.
002. Lv.18 몽중몽상
05.07.02 01:52
완결 축하드립니다~!
003. Lv.61 선율
05.07.02 11:03
완결 축하드립니다..
004. 冥王
06.08.03 15:36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