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 대공 칼리프> 5권
“후, 후안, 나 아탄의 잘못을 막고 싶어.
아탄이 저렇게 된 것도 따지고 보면 내가 원인이지.
이대로 아탄의 헬파이어로 인해 황도의 수십만 백성들의 목숨이 죽어난다면
그의 영혼조차도 악마 바실레오스에게 흡수당해버릴지도 몰라.
수십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용암에 녹아 들어가는 모습은 차마 볼 수 없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이라도 몸을 빠져나갈 수 있겠지만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하겠지.”
‘후회하겠지. 후회하겠지.’
도나의 마지막 목소리가 후안의 귓가를 맴돌았다.
그리고 그 말은 후안으로 하여금 중대한 결심을 하게 만들었다.
‘중원에서 연청운으로 살 때보다도
이곳에서 후안이라는 이름으로 사는 일이 더욱더 힘든 일이로군.
운명은 내게 정의의 사도가 되라 말하는 것인가?
내게 수십만의 목숨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대현자 도나와 같은 벽을 넘어선 자, 아탄.
바이엘 황궁은 그의 엄청난 마법 공격에 금세 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그 틈에서 후안은 자신의 목숨을 감수하면서까지 마지막 힘을 쏟아 붓는데…….
-목차-
제44장. 벽을 넘어선 자의 위력
제45장. 주화입마(走火入魔)
제46장. 강철 심장의 사나이
제47장. 무호동중이작호(無虎洞中狸作虎)
제48장. 다가오는 위협
제49장. 요녀(妖女) 클레오
제50장. 토사구팽(兎死狗烹)
제51장. 오리무중(五里霧中)
제52장. 후안의 행보(行步)
제53장. 황후의 자리는 누구에게…
11일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Lv.57 wildelf
07.04.11 16:35
출간 축하드립니다.
002. l엿l마법
07.04.11 19:37
출간 축하드려요~^^
003. 이씨
07.04.12 02:29
규토대제에 포이즌킹에 암흑대공이라 이번주장사굳!굳!굳!
004. Lv.1 [탈퇴계정]
07.04.12 09:02
출간 축하드립니다. ^^
005. Lv.1 마이클지단
07.04.12 10:58
캬오???
한번 봐야겠...ㄷㄷㄷ
암튼 출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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