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오브 블랙필드
현대판타지
불가사의한 감각과 탁월한 전투 능력의 소유자, 강찬!
그런데 심장이 뻑뻑할 정도로 엄습해 오는 이 불안함은 도대체 뭐란 말이냐!
퍼억!
둔탁한 소리가 들리며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
애써 정신을 차린 뒤, 벽에 걸린 거울에 얼굴을 비치자
그곳에는 웬 허약한 고등학생의 모습이 보였다.
게다가 주변에는 온통 자신을 괴롭히는 놈들뿐…….
‘다 죽여 주마.’
갓 오브 블랙필드!
모르나 본데, 이건 적군이 만들어 낸 말이다.
죽음을 선사하는 신이라는 뜻이지!
<프로필>
설화객잔-무장(武將)
1965년생, 설화객잔 소속 작가.
무협을 네 편 쓰고 나서 화운 작가의 ‘이번엔 내 맘대로’를 읽은 후,
단전에서 올라온 기운에 대오각성하여 ‘갓 오브 블랙필드’를 집필함.
연재 사이트에서 반응은 죽여줬으나 종이책은 두근두근함.
3월 17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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