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의 대가』 10권
월무천교에 대항하고자 오랫동안 벼르고 있던
어둠이 점차 그 모습을 드러낸다.
사도맹의 최고 고수로 오제 중 한 명인 적량검자.
그는 자신의 부하인 육영을 시켜
민혁의 주변을 맴돌게 하고.
그에 민혁은 의문의 살인 사건과 지인들의 사건 사고로
의문을 품고 조사를 시작하는데…….
어느 날, 민혁의 등 뒤로 다가온 인영이 있었으니,
바로 육영 중에 한 명인 청영!
“설마 했는데, 그냥 어린놈을 앉혀 놨군.”
“많은 걸 알고 계시는군요.”
순간 청영의 낯빛이 바뀌자
목소리의 주인인 민혁이 뒤돌아선다.
“절 상대할 자신이 있어서 오신 거겠죠?”
[목차]
제1장. 기척
제2장. 그의 귀가
제3장. 의문의 살인 사건
제4장. 커피숍에서
제5장. 다가오는 그림자
제6장. 빙공
제7장. 외나무다리에서
제8장. 고수부지에서의 일전
제9장. 눈높이
제10장. 영호량, 사고 치다
제11장. 사도맹
제12장. 노 사장의 항의
제13장. 우연은 필연처럼
제14장. 공통점
7월 19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Lv.1 [탈퇴계정]
12.07.24 11:38
노동의 대가는 한 기본 23권 완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헤헤;;
노동의 대가는 뭔가 엉성한 부분이 있지않아 없지만 작가님이 소재를 참 재미있게 정해놓으셨어요.
그래서인지 재미 없어, 질린다 라는 생각을 가져도 다음에도 손이 가는 책이네요
참... 이런 책은 처음이라는... 아무튼 재미있게읽고있십니다. 작가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