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팔
현대 판타지
<프로필>
글바랑 뇌전검
이 글이 여러분의 세상에
작은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작-
「흑색창기병」, 「마제」, 「마법공학」,
「군하」, 「장미기사연대」, 「박살」,
「폭렬기사 반」, 「여포 the continue」, 「생검사도」
<뒤표지>
제 아이를 지켜 주소서.
어린아이를 두고 준비 없이 떠나는 이 못난 어미의 마지막 숨으로 비나오니,
홀로 남게 될 제 아이를 지켜 주소서.
그 아이가 가장 힘들 때 세상을 이겨 낼 기운을 주소서.
평생 땅만 일군 무식한 어미의 마지막 숨으로…….
그땐 그랬어.
양팔에 번개 문양이 새겨졌을 땐 그냥 힘만 세어진 줄 알았지.
맨손으로 벽을 뚫고, 칼조차 들어가지 않는 팔로
내가 그걸 할 줄은 몰랐거든.
뭐?
이런! 네가 생각하는 그거 아니고!
홀로 세상과 부딪치며 살아온 청년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4월 28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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