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별 작가님의 『도의 취미(取美)』 7월 28일 출간!
※도서명 : 『도의 취미(取美)』
※저자명 : 라임별
※출판사명 : 마야마루 출판사
※도서 판형 : 128*188
※페이지 수 : 432페이지
※출간일(발행일) : 2017년 7월 28일
※ISBN : 978-89-280-8216-2 (03810)
※가격 : 9,000원
※책 소개 및 목차
예술 사업의 선두주자 도현그룹의 차남, 도우진.
타고난 안목과 뛰어난 심미안의 소유자이자
뭇 여성들의 동경의 대상인 그가 가진 기괴한 취미.
“네 이름 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어, 서이경.”
지켜보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갈증이 생긴다.
보고 싶어. 만지고 싶어. 집어삼키고 싶어.
내가 없는 곳에서 네가 무엇을 하는지 알고 싶어.
“나 여기 없으면 어쩌려고.”
“그냥, 이 시간에 서이경이 여기 있을 것 같아서.”
그저 마음이 통한 거라 생각했다.
바라보기도 벅찬 첫사랑이 이루어진 순간부터
달콤하기만 했던 이경의 삶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너 정말 내가 알고 있던 도우진 맞아?”
“너니까, 너라서 그렇게 한 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옆에 있겠다고 했잖아.
난 널 놓아줄 생각이 없어. 그러니까 제발 오래 걸리지 마.
[목차]
프롤로그
1. 날아갈까 두려워서
2. 발끝부터 천천히, 조심스럽게
3. 그림자는 길게 드리워져
4. 머무르기 시작하는
5. 미소 안의 그늘, 그늘 안의 미소
6. 착각의 씨는 보라는 듯 열매를 맺었다
7. 일각 아래 빙산
8. 태풍의 눈
9. 그러나 비껴가는 해
10. 언제나 머물렀던 검은 실루엣
11. 복병을 맞이하는 자세
12. 약이 될 수 없는 시간
13. 비로소
에필로그
작가 후기
※작가 프로필
지은이_ 라임별
블로그 http://blog.naver.com/lime_7star
-출간작-
[어느새, 어쩌다 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 너와 내가 사랑을 한다는 일]
[손끝의 마호가니]
[갑의 조건]
[너를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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