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권] [마루&마야] 간 큰 제비 3권 / 19세 미만 구독불가

 

 

김씨 가문을 무너뜨리기 위해 차근히 계획을 세우는 준혁.

그에 활빈당의 세력을 조금씩 확장해 나간다.

 

한편, 북한 내에 전염병이 도는 가운데,

당국은 무상 치료를 해 준다고 할 뿐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

 

그러던 중 준혁은 남수아에게 놀랄 만한 얘기를 듣게 되는데…….

 

“전염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있는데

군대에만 약을 주고 있으니 정말 답답해.”

“뭐? 군대에만 약을 주고 있다고?”

“전쟁예비물자기지에는 약이 많아. 그거면 전염병을 잡을 수 있지.”

“음… 그렇단 말이지…….”

 

그는 약을 탈취하기 위해 활빈당원들과 기지를 습격하려고 한다.

 

‘활빈당원이 전염병에 걸린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약을 탈취했다는 사실이 알려진다면,

단번에 지지 세력이 상승할 것이다!’

 

 

[목차]

제1장. 함락

제2장. 피눈물

제3장. 결심

제4장. 확장

제5장. 구세주

제6장. 꽃은 지고…

제7장. 자폭

제8장. 운명

 

 

 

1월 28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용세곤]

출가 축하합니다.

[[탈퇴계정]]

19세미만이지만 볼수가 있지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