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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의 쾌유를 빕니다. -- 아아, 마지막의 조나단의 깊은 분노와 참극을 저지르는 당위성도 인상 깊었지만 '별의 아이들'이 스스로 별이 되어 가는 장면은 너무나도 슬프군요. 작중 별의 아이들이 얼마나 긴 시간 동안 큰 고통을 받아 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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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이지만..저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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