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감사합니다. 먼저 감독대행이란 명칭을 사용한 이유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독대행이란 명칭을 고집한 것은 스토리 상 감독대행의 위치가 프런트의 눈치를 보는 자리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감독대행에게 감독이라고 칭하는 것이 자칫 정치적으로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변인물들이 더욱 조심하는 거라고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상식에서는 야구판에서 감독대행이란 명칭이 자주 통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찾아 본 기사나 인터뷰를 보더라도 감독대행에겐 감독이라고 지칭하는 경우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도 소설인만큼 읽어 주시는 분들의 몰입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은 제 잘못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맞춤법 지적은 정말 감사하지만 공모전 규정때문에 지금 당장 수정이 불가능하더군요. ㅠ_ㅠ 공모전 이 후 반드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비밀 댓글은 제가 초보작가라 어떻게 설정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좀 더 알아보고 비밀 댓글이 가능하게 설정하겠습니다.
제 글에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Comment ' 4